조모 상으로 잠시 hold 합니다. 이 건 때문에 사람한테 실망 한 건 관련해서는 추후 기재해봅니다. ( 관련사항 ) 일단은 사람한테 실망한 건이라 조금 더 깊이 생각 해 봅니다.
회사에서 Google Workspace 를 사용해서 업무용 메일을 사용한다. 기존에 내가 나@google.com 이라는 메일을 사용했다면, 이전 업무 담당자가 전@google.com 이라는 메일을 사용했었다. 그래서 퇴사 시 전@google.com을 나@google.com으로 이름을 변경해서 전달 받았다. 기존에 구글 SSO 로그인으로 postman 등 외부 서비스를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름을 변경한 뒤로 이전 담당자인 전@google.com으로 인식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따라서 관련 내용을 정리 해 보려고 한다. 1. 일단 외부 사이트가 이전 이메일 주소를 캐시 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해당 사이트 계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면 개인적으로 하거나, 사이트에 문의를 통해서 캐시 갱신을 요청 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이름만 확인 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로그인 될 것이다. 2. SSO가 SAML 같은 프로토콜을 사용하는데, 이것이 이메일 주소를 보는 것이 아니라 개인 고유 ID를 생성해서 그 것을 인식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메일 주소가 변경되어도, 개인 고유 ID가 그대로이므로 전@google.com으로 인식한다. 3. 외부 사이트에서 링크를 끊고 재 연결 해 보는 것도 정상적인 처리 과정의 일부라고 한다. 그러면 만약에 1. 과 같은 상황이어도 최신 정보를 가져와서 정상적으로 나@google.com으로 인식할 수도 있다. 4. 사실 이것은 그 서비스 회사에 문의를 해서, 그 회사에서 시스템 반영을 해 주거나 확인을 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제일 베스트 케이스이다. 이전 업무 담당자들의 이름이 전,전전,전전전 등이라고 했을 때, 관련해서 메일이 올 수도 있으므로 추가적으로 등록을 할 수 있다. Google 계정의 [개인 정보] 탭에 가 보면, [연락처 정보] 가 있고 그 하단에 보조 이메일로 등록을 할 수 있다. 이 것 설정을 Google Workspace 관리자가 할 수도 있고, 권한에 따라서 개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