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는 내가 공공 쪽 데이터를 가지고 오는 토이 프로젝트에 많이 사용하는 개념인데,
이렇게 중계 기능을 해서 CORS가 나지 않게 값을 가져오는 기능을 한다.
사실 보안이 정상적이면 Access-Control-Allow-들을 보내도 허가 안 되는 것이 정상이기에 proxy를 타고 xml이나 json 값을 받아오는 방식으로 개발하거나, 실무에서는 보통 개발용 proxy 서버를 열어줘서 사용했었다.
프록시는 클라이언트가 자신을 통해서 다른 네트워크 서비스에 간접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컴퓨터 시스템이나 응용 시스템을 말한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중계기로서 대리로 통신을 수행하는 것을 가리켜서 프록시라고 하며,
중계 기능을 하는 서버를 프록시 서버라고 부른다.
이 프록시 서버 중 일부는 요청된 내용들을 캐시를 이용해서 저장해 준다.
프록시는 Forward Proxy와 Reverse Proxy로 나뉜다.
포워드 프록시는 사용자가 프록시 서버로 요청을 하면, 프록시 서버가 인터넷에 연결하여 결과물을 클라이언트에 전달하는 기능을 하는 것을 말한다.
프록시 서버는 캐시를 사용해서,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라면 요청 없이 캐시에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앞서 기재한 내용)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리버스 프록시는 사용자가 인터넷에 데이터를 요청하면 리버스 프록시가 이 요청을 받아 내부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은 후, 클라이언트에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사용자는 내부 서버에 대한 정보 없이 리버스 프록시에다가 요청을 하면 정보를 준다.
만약에 내부 서버에 직접 접근 시 DB등에 접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리버스 프록시를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와 내부 서버 사이의 통신을 담당한다.
내부 서버에 대한 설정으로 로드 밸런싱이나 서버 확장 등에 유리하다고 한다.
사실 토이 프로젝트면 Proxy 서버를 만들 수도 있는데 헤로쿠 신경 쓰기 싫어서 어떻게든 외부 자원을 활용하는 블로거...
참조 :
https://bcp0109.tistory.com/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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