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공부 - hibernate.multiTenancy 사용하는 방법 (Hibernate의 멀티 테넌시 사용 방법)

'Object object = properties.get("hibernate.multiTenancy");' 코드는 Java 프로그래밍에서 Hibernate 프레임워크의 설정(properties)에서 "hibernate.multiTenancy"라는 키에 해당하는 값을 가져와서 'object' 변수에 저장할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설정은 Hibernate의 멀티 테넌시(= 다중 테넌시 = multi-tenancy) 설정을 관리하거나 사용할 때 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멀티 테넌시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에서 여러 개의 테넌트(사용자 또는 그룹)가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공유하는 아키텍처 패턴입니다. 

예를 들어, SaaS(Software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에서 여러 고객이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데이터를 격리해야 할 경우 멀티 테넌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hibernate.multiTenancy' 설정은 Hibernate에서 멀티 테넌시를 구현하는 데 사용되는 속성 중 하나입니다. 

이 속성을 사용하여 여러 테넌트 간에 데이터를 분리하고 격리하는 방법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속성은 다음과 같은 값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none': 멀티 테넌시를 사용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테넌트가 동일한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공유합니다.

2. 'schema': 각 테넌트마다 별도의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사용하여 데이터 격리를 달성합니다.

3. 'database': 각 테넌트마다 별도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데이터 격리를 달성합니다.

4. 'multi_tenant_connection_provider': 사용자 정의 커넥션 공급자를 통해 멀티 테넌시를 구현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properties.get("hibernate.multiTenancy")' 코드는 Hibernate의 설정(properties)에서 'hibernate.multiTenancy' 키에 해당하는 값을 가져오는 역할을 합니다. 이 값은 위에서 설명한 설정 중 하나일 것이며, 프로그램의 실행 시나리오에 따라 다른 테넌시 전략을 사용하도록 동적으로 결정할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 값을 가져온 후에는 해당 값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적절한 멀티 테넌시 전략을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properties.get("hibernate.multiTenancy");' 코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import java.util.Properties;
public class MultiTenancy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가정: Hibernate 설정을 포함하는 Properties 객체를 생성
        Properties properties = new Properties();
        properties.setProperty("hibernate.multiTenancy", "schema"); // 예시 설정
        // properties 객체에서 "hibernate.multiTenancy" 키에 해당하는 값을 가져옴
        Object object = properties.get("hibernate.multiTenancy");
        if (object != null) {
            String multiTenancyStrategy = object.toString();
            // 멀티 테넌시 전략에 따른 동작 수행
            if ("none".equals(multiTenancyStrategy)) {
                System.out.println("멀티 테넌시를 사용하지 않음");
                // TODO: 멀티 테넌시 미사용 시의 로직 처리
            } else if ("schema".equals(multiTenancyStrategy)) {
                System.out.println("스키마 기반 멀티 테넌시 사용");
                // TODO: 스키마 기반 멀티 테넌시의 로직 처리
            } else if ("database".equals(multiTenancyStrategy)) {
                System.out.println("데이터베이스 기반 멀티 테넌시 사용");
                // TODO: 데이터베이스 기반 멀티 테넌시의 로직 처리
            } else if ("multi_tenant_connection_provider".equals(multiTenancyStrategy)) {
                System.out.println("커넥션 공급자 기반 멀티 테넌시 사용");
                // TODO: 커넥션 공급자 기반 멀티 테넌시의 로직 처리
            } else {
                System.out.println("알 수 없는 멀티 테넌시 전략");
            }
        } else {
            System.out.println("멀티 테넌시 설정이 없음");
        }
    }
}

이 예제에서는 'Properties' 객체를 사용하여 Hibernate 설정을 구현합니다.

설정을 가져오고, 가져온 값에 따라 각각의 멀티 테넌시 전략에 따른 동작을 수행하는 로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Hibernate와 연동하고 해당 멀티 테넌시 전략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코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추가 : https://jaimemin.tistory.com/2270 를 보면 JPA 를 이용하여 멀티 데이터소스를 구현할 때 방식이 나와 있습니다.

사실 지난 번 프로젝트는 이 방향으로 진행 했지만, 설정으로 분기 하는 것도 기재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