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근로자 (정보통신업)

WEB VSCODE를 주로 쓰는데, 기능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귀찮아져서 인텔리제이를 설치했다. 학생용 라이선스가 무슨 일인지 인증이 안 되서 그냥 무료 버전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진짜 대학생이라 억울한 중년(편입생 재학 상태 유지중)) Enable new UI 로 해놓고 그냥 쓰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위에 메뉴 바가 없어졌다! 3년간 잘 썼는데 또 새로운 인식! 기존 UI에서는 VIEW -> Active Editor -> Soft-Wrap 을 하면 되지만, Shift 키를 두 번 누르고 검색 상자를 띄운 뒤, 저렇게 검색해서 Soft-Wrap을 누르거나, 그냥 soft-wrap을 검색해서 on으로 변경해주면 된다.

자꾸 디바이스 연결이 끊겨서 전원 추가 공급을 할 겸 오랜만에 장치 관리자 들어가서 확인하는 겸 정리 해 봤다. 윈도우는 아래 3단계만 거치면 가시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1. 장치 관리자 호출 (win+r -> devmgmt.msc) 2. 보기 -> 연결별 디바이스 3. 보통 맨 위에 있는 ACPI x64 기반 PC 같이 생긴 것 -> PCI Express 루트 복합 -> Intel(R) USB 3.0 확장 가능한 호스트 컨트롤러 -> USB 대용량 저장 장치 에서 타고 내려가면 된다. 허브에 주렁주렁 달아놨더니 속도가 안 나와서 확인해봤다. ↓ 동일한 표기법임 USB 2.0 = Hi speed USB 3.0 = Super Speed USB 3.1 Gen1 = Super Speed+ (5Gbps) USB 3.1 Gen2 = Super Speed+ (10Gbps) 나는 허브에다 주렁주렁 달아 놓아서 세부로 많이 뜨고, 본체가 USB 3.1까지 지원되서 SuperSpeed가 여러 개 뜨는 걸 확인했다. 허브1 (유전원) 2.0 1 = 스피커 전원 공급 2.0 2 = 마우스 2.0 3 = 키패드 전원 공급 2.0 4 = 외장1 - 작은 메모리용 USB 3.0 5 = 외장2 - 게임용 SSD  3.0 6 = 외장2 - SSD1 3.0 7 = 외장4 - SSD2  3.0 8 = 외장5 - 저장용 HDD1 허브2 (유전원) -> 본체에서 제거  2.0 1 = KVM 전원 공급 2.0 2 = 게임기 전원 공급 3.0 3~10 = 충전용 허브3 (유전원) -> 본체에서 제거 3.1 1~4 = 충전용 일단 이렇게 유지하는 걸로 해결! 240225 :  3.0 5 = 외장2 - 게임용 SSD  얘가 자꾸 디바이스 재연결이 되어 버리려고 했더니 잘 됨 (?)

programmers에서 mysql & oracle에서 쓰는 함수를 따로 따로 풀어놨는데, 이걸 표준 SQL로 다 바꿔놔야겠다! (공부할 거리 늘리기) SI에서도 표준 SQL 쓰는데 굳이 한 쌍씩 짜는 비효율! ㄴ 하지만 n년차의 머리 속에서 나오는 xml 2쌍 ㅠ... nn_mybatis.xml nn_oracle.xml 흑흑... ANSI SQL로 생각하며 공부 할 생각 하니 너무 재밌을 거 같긴 한데, DBMS 쪽 특화시켜 놓은 레거시는 미리 생각하지 않고 짜 봅니다... ㄴ 왠지 내 github private에 내가 만든 레거시가 있을 것 같긴 함...  ㄴ 레거시가 아니어도 DBMS 특화된 펑션은 호출 못 하긴 하지만 암튼... 암튼 COALESCE 때문에 https://blog.ansi.org/sql-standard-iso-iec-9075-2023-ansi-x3-135/  를 열심히 보다가, ANSI SQL 예약어 목록도 URL을 찾아 놨음.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SQL_reserved_words 이거를 다 보면서 내용을 세세히 외울 생각은 아니고, 쓰는 것만 찾아다가 볼 예정이다. ㄴ 시험 목적이면 외울 수도 있겠지만... 사실 Oracle 기준으로 생각이 돌기는 하는데... 다양하게 범용적으로 좀 리서치해 볼 예정. ㄴ 그리고 현재 자격증 시험에 SQL이 있어서 간략하게는 도움이 될 지도 ★★★☆☆ 240222 : 작년에는 서브쿼리에 꽂혀서 계속 서브쿼리로만 만들었음... 서브쿼리의 예쁨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는 아니고 선임(부장님)이 서브쿼리의 장점을 피력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조인으로 다 바꿔놔야겠다.

 딱히 필요가 없어서 안 보던 자격증 시험이 바야흐로 10일 남았다! (시험 당일 제외) 이제는 유튜브 삭제를 할 때가 왔다!!! 3~7시간의 로스를 채우기 위한 노력!! 3~7시간은 공부해야겠음!! https://rbworld.tistory.com/209 요런 링크도 보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no=1077072 요런 링크도 봤는데 결국 인터넷을 막아야 하는가 싶지만 어머니가 내 PC로 유튜브를 보셔서 그것까지는 무리... 아무튼 태블릿으로 공부하는데 유튜브 안 키는 걸 목표로 하겠다!! + 추가 생각해보니 외출할 일이 있어서 실제 공부 일자는 7일정도인듯... 급하다!! 240225 : 유튜브 스무스하게 들으면서 공부하다가, 안 들으니까 더 부산스러워서 사파리로 유튜브 들으면서 할 것 ... (-.-) 공부할 땐 할명수지! 240321 : 삭제 후에 훨씬 유튜브 덜 본다!!!!  사파리로 보는게 되게 불편하기 때문에 디지털 디톡스로 추천...!

 최근 프리랜서가 되었는데, 급하게 도와달라는 프로젝트가 많아서 체험 중이었다.  2월 13일을 만기로 3주간 신나게 개발했는데, Migration을 빙자한 신규 개발이었다!!! 많은 생각을 했지만 선입금을 해주시겠다고 하여 도전해 봤다! 그리고 사실 신규 개발이 설계가 잘 나온 경우에는 훨씬 나은 것 같기도 했다. 1. 장점  월급처럼 한 번에 돈을 받아서 좋았다. (심지어 선금!) 밥도 빡! 사주셔서 참 좋았고! (매일 3끼 ^^... 야근 100%...) 초과 근무에 대한 수당을 제대로 주셔서 마음이 참 좋았다! (처음 받아보는 초과 수당에 가슴이 따뜻해졌다... - 근데 3인 몫 한 거라 애매하긴 하다...) 2. 단점 나는 선금-중도금-잔금 체제가 참 좋은 것 같다. 나는 튀지 않는 사람이라... 맡은 일은 꾸역꾸역 했는데 프리랜서 2분이 달아나신 걸 보았기 때문이다... 선금만 받고 30% 정도 해주시고 이거 못 끝내요! 라고 하며 가시는 쿨하신 모습... 정규직 분 업무량 보니 곧 돌아가시는 것 같이 보였다. 아직 나는 정규직의 마음을 갖고 있어서 도와드려야지... 싶었지만 그냥 가라고 하셔서 맡은 것 패키징하고 끝낸 결말... ㄴ 근데 정상 동작 하는지 한 20시간 기다려서 같이 봐줬기 때문에 아직도 정규직의 마음을 벗지 못하고 달아나신 분 몫까지 열심히 검증 코드도 짜 드렸다...  프리랜서를 할 때마다 느낀 점은 나는 남 힘들 때 옆에서 같이 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정규직을 해야겠다... (2인 몫 더 해도 프리도 3배 안 주더라... 업무량으로 따지면 계약 사항보다 훨씬 많았음...) 1. 프리랜서는 대출받기도 힘들단다! (증빙 자료 다 내면 된다고 하긴 하더라...) 2. 사업자 내기도 싫다 3. 남이 4대 보험 등을 관리해 줬으면 좋겠다 4. 연차를 스트레스 없이 쓰고 싶다 글구 보통 저런 프로젝트 저렇게 진행하면 도망가신 분들처럼 하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쫌만 더 해줘요! 하면서 나중에 운영 ...

 이직 후 프리랜서 기간 동안 바빠서 github에만 짧게 커밋 해 두었습니다. programmers에 희표좌라고 불리는 분이 있는데 재미있어서 계속 보는 중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1줄로 짤 수 있다면의 실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