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용품 - 폴리머 클레이로 키캡 만들기 ver. 1 위 글 이후로 ver. 2가 없는 이유는 잘 만들어져서 나눔을 했기 때문입니다. 굽기 전에 손 안 닦고 조금 비볐더니 입가가 누리끼리한 다람쥐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딱딱한 폴리머 키캡 대신 천사점토로 본을 뜨고, 레진을 부어서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을 해보려고 하기 전에 남은 폴리머 클레이 소진 용도로 사용해야겠습니다. 어쨌든 도구 없이 손으로만 만들었더니 투박한 뚱뚱 다람쥐가 된 결말입니다. 240612 : 다람쥐를 만들었습니다. 240613 : 하늘색 강아지를 만들었습니다. 240614 : 하늘색 다람쥐를 만들었습니다. (다이소에서 베이킹용 조각칼도 사 왔습니다.) 얼굴 디자인을 못 해서 고민하며 선택 중 입니다. 240627 : 16일에 주문한 레진&실리콘이 아직 안 와서 도베르만을 못 만들고 있습니다. 주문하는 김에 퍼티랑 스컬피도 조금 주문했지만 여전히 배송이 안 왔습니다. 새로 산 것은 인증을 받지 않은 물건이라 마스크 & 장갑 끼고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240703 : 배송이 와서 실리콘 몰드 떠 봤습니다. 240704 : 몰드에 레진 + 반짝이 섞어서 부어 봤습니다.